광주 모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입력 2024.07.15 (08:16) 수정 2024.07.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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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복통과 구토, 고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다음날에도 비슷한 증세를 보인 학생들이 늘면서 모두 2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동구는 조리도구 등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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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모 초등학교서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 입력 2024-07-15 08:16:46
    • 수정2024-07-15 09:01:21
    뉴스광장(광주)
광주 동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 동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관내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6명이 복통과 구토, 고열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다음날에도 비슷한 증세를 보인 학생들이 늘면서 모두 25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습니다.

동구는 조리도구 등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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