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육상 양식 연구개발 착수

입력 2024.07.15 (08:17) 수정 2024.07.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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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육상에서 양식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수온 상승으로 김 양식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며 김 육상 양식을 위해 내년부터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 주산지인 완도 등의 수온이 오르면서 원재료인 원초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고 있습니다.

김 육상 양식 연구개발 사업 규모는 5년간 350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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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육상 양식 연구개발 착수
    • 입력 2024-07-15 08:17:46
    • 수정2024-07-15 09:05:31
    뉴스광장(광주)
김을 육상에서 양식하기 위한 연구개발이 추진됩니다.

해양수산부는 바다 수온 상승으로 김 양식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며 김 육상 양식을 위해 내년부터 연구개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은 주산지인 완도 등의 수온이 오르면서 원재료인 원초 작황이 부진해 생산량이 줄고 있습니다.

김 육상 양식 연구개발 사업 규모는 5년간 350억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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