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와 돈거래 의혹’ 언론사 전 간부들 구속 심사
입력 2024.07.15 (10:12)
수정 2024.07.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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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 2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전직 중앙일보 간부 A 씨와 한겨레신문 전 부국장 B 씨의 구속영장심사를 차례로 엽니다.
두 사람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김 씨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수억 원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전직 중앙일보 간부 A 씨와 한겨레신문 전 부국장 B 씨의 구속영장심사를 차례로 엽니다.
두 사람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김 씨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수억 원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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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만배와 돈거래 의혹’ 언론사 전 간부들 구속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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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10:12:08
- 수정2024-07-15 10:17:40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로부터 기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전직 언론사 간부 2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전직 중앙일보 간부 A 씨와 한겨레신문 전 부국장 B 씨의 구속영장심사를 차례로 엽니다.
두 사람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김 씨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수억 원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전직 중앙일보 간부 A 씨와 한겨레신문 전 부국장 B 씨의 구속영장심사를 차례로 엽니다.
두 사람은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한 비판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막고 유리한 기사가 보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김 씨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수억 원씩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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