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서도 빛났다!…사진으로 본 ‘BTS 진 성화 봉송’

입력 2024.07.15 (14:34) 수정 2024.07.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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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진의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진의 성화 봉송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 아래 흰색 체육복을 입은 진은 현지 시각 14일 저녁 루브르 구간의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이날 진은 성화를 들고 루브르 박물관 주변 약 200미터를 이동했습니다.


진의 성화 봉송 소식에 루브르 박물관 일대에는 수천 명의 BTS 팬들이 모여 '김석진'(진 본명)을 연호하며 응원하는 진 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진은 성화 봉송이 끝난 후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팬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이번 성화는 이틀 동안 파리 곳곳을 누빈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26일 다시 파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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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멤버 진의 2024 프랑스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현장!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진의 성화 봉송 현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위, 아래 흰색 체육복을 입은 진은 현지 시각 14일 저녁 루브르 구간의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습니다. 이날 진은 성화를 들고 루브르 박물관 주변 약 200미터를 이동했습니다.


진의 성화 봉송 소식에 루브르 박물관 일대에는 수천 명의 BTS 팬들이 모여 '김석진'(진 본명)을 연호하며 응원하는 진 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진은 성화 봉송이 끝난 후 "성화 봉송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소감을 전했고, 팬들에 대한 감사 메시지도 영상으로 남겼습니다.

이번 성화는 이틀 동안 파리 곳곳을 누빈 뒤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다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26일 다시 파리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사진 제공 : 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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