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해’ 유행…아동·청소년 환자 급증
입력 2024.07.15 (21:33)
수정 2024.07.1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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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성 기침을 일으키는 '백일해'가 최근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6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6,986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 292명과 비교하면 약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낮은 11~12세 학생을 비롯해 65세 이상 성인, 영아 돌봄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이달 6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6,986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 292명과 비교하면 약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낮은 11~12세 학생을 비롯해 65세 이상 성인, 영아 돌봄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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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일해’ 유행…아동·청소년 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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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21:33:03
- 수정2024-07-15 22:59:05
![](/data/news/2024/07/15/20240715_ezbNsK.jpg)
발작성 기침을 일으키는 '백일해'가 최근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크게 유행하고 있습니다.
이달 6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6,986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 292명과 비교하면 약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낮은 11~12세 학생을 비롯해 65세 이상 성인, 영아 돌봄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이달 6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6,986명으로, 지난해 전체 환자 292명과 비교하면 약 24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백일해 유행 확산을 막기 위해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접종률이 낮은 11~12세 학생을 비롯해 65세 이상 성인, 영아 돌봄 종사자 등 고위험군에 접종을 적극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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