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파트 분양가 소폭 하락에도 ‘전국 2위’
입력 2024.07.15 (21:57)
수정 2024.07.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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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소폭 하락에도 전국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는 ㎡당 731만 6천 원으로 전달보다 19만 천 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 564만 4천 원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천2백여만 원인 서울 분양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는 ㎡당 731만 6천 원으로 전달보다 19만 천 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 564만 4천 원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천2백여만 원인 서울 분양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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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아파트 분양가 소폭 하락에도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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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21:57:45
- 수정2024-07-15 22:09:27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소폭 하락에도 전국에서 두 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는 ㎡당 731만 6천 원으로 전달보다 19만 천 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 564만 4천 원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천2백여만 원인 서울 분양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개한 지난달 말 기준 최근 1년간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을 보면, 제주는 ㎡당 731만 6천 원으로 전달보다 19만 천 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국 평균 분양가 564만 4천 원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서도 천2백여만 원인 서울 분양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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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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