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억 빌려 잠적한 채무자 찾아내 폭행…집유·벌금형
입력 2024.07.15 (23:26)
수정 2024.07.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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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은 잠적한 채무자를 찾아내 폭행한 채권자 10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3년에 걸쳐 약 47억원을 빌려간 40대 남성이 지난해 6월쯤부터 잠적하자 수소문 끝에 지난해 6월 말 남성이 숨어 있는 곳을 찾아간 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하고 신변을 위협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3년에 걸쳐 약 47억원을 빌려간 40대 남성이 지난해 6월쯤부터 잠적하자 수소문 끝에 지난해 6월 말 남성이 숨어 있는 곳을 찾아간 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하고 신변을 위협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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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억 빌려 잠적한 채무자 찾아내 폭행…집유·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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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5 23:26:04
- 수정2024-07-16 00:02:31
울산지법은 잠적한 채무자를 찾아내 폭행한 채권자 10명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3년에 걸쳐 약 47억원을 빌려간 40대 남성이 지난해 6월쯤부터 잠적하자 수소문 끝에 지난해 6월 말 남성이 숨어 있는 곳을 찾아간 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하고 신변을 위협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3년에 걸쳐 약 47억원을 빌려간 40대 남성이 지난해 6월쯤부터 잠적하자 수소문 끝에 지난해 6월 말 남성이 숨어 있는 곳을 찾아간 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폭행하고 신변을 위협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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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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