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피격’ 첫 거래일, 미 다우 사상 최고가 마감

입력 2024.07.16 (07:07) 수정 2024.07.1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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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현지시각 15일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3% 오른 40,211.72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28% 오른 5,631.22에, 나스닥 지수는 0.40% 오른 18,472.5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올라간다는 관측 속에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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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피격’ 첫 거래일, 미 다우 사상 최고가 마감
    • 입력 2024-07-16 07:07:16
    • 수정2024-07-16 0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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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이후 첫 거래일인 현지시각 15일 뉴욕증시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3% 오른 40,211.72에 거래를 마쳐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0.28% 오른 5,631.22에, 나스닥 지수는 0.40% 오른 18,472.57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유가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가 올라간다는 관측 속에 하락 압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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