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이기대 아파트 전면 재검토해야”

입력 2024.07.16 (08:04) 수정 2024.07.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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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이기대공원 입구에 추진 중인 고층 아파트 건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남구청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난 12일 오은택 남구청장과 면담하고, 남구청이 용적률을 최대 250%까지 늘릴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을 가정해 부산시에 심의를 올리고, 경관 심의를 생략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는 법적 요건에 따라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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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이기대 아파트 전면 재검토해야”
    • 입력 2024-07-16 08:04:09
    • 수정2024-07-16 08:41:01
    뉴스광장(부산)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는 이기대공원 입구에 추진 중인 고층 아파트 건설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줄 것을 남구청에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난 12일 오은택 남구청장과 면담하고, 남구청이 용적률을 최대 250%까지 늘릴 수 있는 지구단위계획 구역 지정을 가정해 부산시에 심의를 올리고, 경관 심의를 생략한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남구는 법적 요건에 따라 인·허가 절차를 진행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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