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장서 막말·욕설 영광군의원 “깊이 반성”
입력 2024.07.16 (08:13)
수정 2024.07.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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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도중 의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됐던 영광군의회 의원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어제(15일) 오전 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통해 "본회의장에서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욕설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적 있느냐"며 소리를 지르고, 특정 의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어제(15일) 오전 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통해 "본회의장에서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욕설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적 있느냐"며 소리를 지르고, 특정 의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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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서 막말·욕설 영광군의원 “깊이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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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08:13:01
- 수정2024-07-16 09:13:16
본회의 도중 의원들을 상대로 막말과 욕설을 내뱉어 논란이 됐던 영광군의회 의원이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어제(15일) 오전 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통해 "본회의장에서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욕설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적 있느냐"며 소리를 지르고, 특정 의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영광군의회 소속 A의원은 어제(15일) 오전 군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개인신상발언을 통해 "본회의장에서의 발언과 행동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것이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욕설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습니다.
A의원은 지난 12일 영광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군민들을 위해 일한적 있느냐"며 소리를 지르고, 특정 의원을 향해 욕설을 내뱉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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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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