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특화형 매입임대’ 3천호 23일부터 신청접수
입력 2024.07.16 (10:20)
수정 2024.07.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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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자 수요에 맞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진행합니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공모는 지난해 2천 호에서 1천 호 늘려 총 3천 호 규모로 추진되며, 지난달 7일부터 공고가 시작돼 이번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민간제안형’과 다양한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민간사업자가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특정제안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LH는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8월 중 서류심사 후 9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하며,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거쳐 약정체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주택매도에 게시된 특화형 임대주택 사업 공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공모는 지난해 2천 호에서 1천 호 늘려 총 3천 호 규모로 추진되며, 지난달 7일부터 공고가 시작돼 이번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민간제안형’과 다양한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민간사업자가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특정제안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LH는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8월 중 서류심사 후 9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하며,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거쳐 약정체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주택매도에 게시된 특화형 임대주택 사업 공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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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 ‘특화형 매입임대’ 3천호 23일부터 신청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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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10:20:08
- 수정2024-07-16 10:30:4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주자 수요에 맞는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공모 신청접수를 진행합니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공모는 지난해 2천 호에서 1천 호 늘려 총 3천 호 규모로 추진되며, 지난달 7일부터 공고가 시작돼 이번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민간제안형’과 다양한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민간사업자가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특정제안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LH는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8월 중 서류심사 후 9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하며,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거쳐 약정체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주택매도에 게시된 특화형 임대주택 사업 공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이란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과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 후 시공하면 공공이 매입해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공모는 지난해 2천 호에서 1천 호 늘려 총 3천 호 규모로 추진되며, 지난달 7일부터 공고가 시작돼 이번달 23일부터 사흘 동안 신청접수를 받습니다.
이번 공모에서는 민간사업자가 돌봄·육아, 일자리·창업지원, 귀농·귀촌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민간제안형’과 다양한 정부정책을 바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사전 기획된 주택운영 테마에 맞춰 민간사업자가 맞춤형 주택을 계획 시공하는 ‘특정제안형’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LH는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8월 중 서류심사 후 9월 말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결과를 통보하며, 10월 중 감정평가 등을 거쳐 약정체결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apply.lh.or.kr) 주택매도에 게시된 특화형 임대주택 사업 공모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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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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