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던지고 집단 난투극…국민의힘 합동연설회 [현장영상]
입력 2024.07.16 (14:30)
수정 2024.07.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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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 사이의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후보에 이어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라며 소리쳤습니다.
이에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응하면서 한동안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마이크를 손에 잡고 무대 가운데로 나와 참석자들을 진정시켰지만,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진행요원과 당직자들이 가까스로 제지를 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번엔 또 다른 참석자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며 소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국민·당원 우려를 잘 아실 것"이라며, "국민들이 기대하는 경선 과정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후보에 이어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라며 소리쳤습니다.
이에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응하면서 한동안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마이크를 손에 잡고 무대 가운데로 나와 참석자들을 진정시켰지만,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진행요원과 당직자들이 가까스로 제지를 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번엔 또 다른 참석자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며 소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국민·당원 우려를 잘 아실 것"이라며, "국민들이 기대하는 경선 과정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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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자 던지고 집단 난투극…국민의힘 합동연설회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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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14:30:38
- 수정2024-07-16 15:14:01
어제(15일) 국민의힘 대전·세종·충북·충남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지지자들 사이의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후보에 이어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라며 소리쳤습니다.
이에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응하면서 한동안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마이크를 손에 잡고 무대 가운데로 나와 참석자들을 진정시켰지만,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진행요원과 당직자들이 가까스로 제지를 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번엔 또 다른 참석자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며 소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국민·당원 우려를 잘 아실 것"이라며, "국민들이 기대하는 경선 과정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희룡 후보에 이어 한동훈 후보가 정견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오르자 일부 참석자가 “배신자, 꺼져라”라며 소리쳤습니다.
이에 한 후보의 지지자들이 대응하면서 한동안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한 후보는 마이크를 손에 잡고 무대 가운데로 나와 참석자들을 진정시켰지만, 소란은 계속됐습니다.
진행요원과 당직자들이 가까스로 제지를 하면서 마무리되는 듯 보였으나, 이번엔 또 다른 참석자들끼리 몸싸움을 벌이며 소란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국민·당원 우려를 잘 아실 것"이라며, "국민들이 기대하는 경선 과정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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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빈 기자 yea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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