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수익 중지

입력 2024.07.16 (17:10) 수정 2024.07.1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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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채널 수익화가 중지됐습니다.

유튜브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그리고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참여가 정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유튜버 '쯔양'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구제역과 전국진에게 협박당해왔다며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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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쯔양 협박 의혹 유튜버들 수익 중지
    • 입력 2024-07-16 17:10:02
    • 수정2024-07-16 17: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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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튜버 '쯔양'을 협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사이버 렉카' 유튜버들의 채널 수익화가 중지됐습니다.

유튜브 관계자는 자료를 통해 "유튜브 플랫폼 밖에서 유튜브 커뮤니티에 해가 되는 행동으로 크리에이터의 책임에 관한 정책을 위반한 카라큘라 미디어, 전국진, 그리고 구제역 채널의 유튜브 파트너 참여가 정지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유튜버 '쯔양'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구제역과 전국진에게 협박당해왔다며 검찰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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