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하마 입속에 비닐봉지 던진 관광객 논란
입력 2024.07.16 (20:52)
수정 2024.07.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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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탄 누군가가 하마 앞에서 무언가를 흔들자, 하마가 입을 벌립니다.
그러자 하마 입속에 하얀 비닐 봉지를 던져 넣는데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한 사파리에서 지난달 20일 촬영된 영상입니다.
이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이 분노를 표했는데요.
사파리 당국은 검사 결과, 하마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번호를 확인한 결과 외국인이 빌린 렌터카로 추정한다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사파리에서는 3년 전에도 한 관광객이 하마의 입속으로 플라스틱 병을 던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자 하마 입속에 하얀 비닐 봉지를 던져 넣는데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한 사파리에서 지난달 20일 촬영된 영상입니다.
이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이 분노를 표했는데요.
사파리 당국은 검사 결과, 하마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번호를 확인한 결과 외국인이 빌린 렌터카로 추정한다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사파리에서는 3년 전에도 한 관광객이 하마의 입속으로 플라스틱 병을 던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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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플러스] 하마 입속에 비닐봉지 던진 관광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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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20:52:20
- 수정2024-07-16 20:55:46
차에 탄 누군가가 하마 앞에서 무언가를 흔들자, 하마가 입을 벌립니다.
그러자 하마 입속에 하얀 비닐 봉지를 던져 넣는데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한 사파리에서 지난달 20일 촬영된 영상입니다.
이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이 분노를 표했는데요.
사파리 당국은 검사 결과, 하마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번호를 확인한 결과 외국인이 빌린 렌터카로 추정한다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사파리에서는 3년 전에도 한 관광객이 하마의 입속으로 플라스틱 병을 던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그러자 하마 입속에 하얀 비닐 봉지를 던져 넣는데요.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의 한 사파리에서 지난달 20일 촬영된 영상입니다.
이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이 분노를 표했는데요.
사파리 당국은 검사 결과, 하마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 차량 번호를 확인한 결과 외국인이 빌린 렌터카로 추정한다며 행방을 쫓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사파리에서는 3년 전에도 한 관광객이 하마의 입속으로 플라스틱 병을 던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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