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산업노조 “의료원 임금체불 해결 촉구”
입력 2024.07.16 (22:52)
수정 2024.07.1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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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오늘(16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병원 기능 회복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보건노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투입해 공공병원 임금체불을 해결하고 의사 확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5개 의료원의 적자는 224억 원으로, 일부 의료원의 경우 두 달 치 임금이 체불된 상태입니다.
보건노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투입해 공공병원 임금체불을 해결하고 의사 확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5개 의료원의 적자는 224억 원으로, 일부 의료원의 경우 두 달 치 임금이 체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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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의료산업노조 “의료원 임금체불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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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6 22:52:53
- 수정2024-07-16 22:59:23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오늘(16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병원 기능 회복과 임금 체불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보건노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투입해 공공병원 임금체불을 해결하고 의사 확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5개 의료원의 적자는 224억 원으로, 일부 의료원의 경우 두 달 치 임금이 체불된 상태입니다.
보건노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을 투입해 공공병원 임금체불을 해결하고 의사 확보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5개 의료원의 적자는 224억 원으로, 일부 의료원의 경우 두 달 치 임금이 체불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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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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