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고 야구부, 창단 첫 청룡기 우승
입력 2024.07.17 (07:50)
수정 2024.07.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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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어제(16)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진 청룡기 대회 결승전에서 마산 용마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고는 1회 말 선취점을 내주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점수를 쌓으며 14 대 5, 9점 차로 마산 용마고를 크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지난 천9백85년 황금사자기를 끝으로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던 전주고는 39년 만의 전국 대회 우승과 청룡기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습니다.
전주고는 1회 말 선취점을 내주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점수를 쌓으며 14 대 5, 9점 차로 마산 용마고를 크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지난 천9백85년 황금사자기를 끝으로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던 전주고는 39년 만의 전국 대회 우승과 청룡기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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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고 야구부, 창단 첫 청룡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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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07:50:56
- 수정2024-07-17 08:29:05
전주고등학교 야구부가 어제(16)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치러진 청룡기 대회 결승전에서 마산 용마고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주고는 1회 말 선취점을 내주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점수를 쌓으며 14 대 5, 9점 차로 마산 용마고를 크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지난 천9백85년 황금사자기를 끝으로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던 전주고는 39년 만의 전국 대회 우승과 청룡기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습니다.
전주고는 1회 말 선취점을 내주고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되는 악조건에도, 흔들리지 않고 차분히 점수를 쌓으며 14 대 5, 9점 차로 마산 용마고를 크게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지난 천9백85년 황금사자기를 끝으로 우승과 인연이 닿지 않았던 전주고는 39년 만의 전국 대회 우승과 청룡기 첫 우승이라는 영광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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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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