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반도체 세정제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4.07.17 (08:48) 수정 2024.07.17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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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6일) 11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제품과 재료를 보관하던 위험물처리시설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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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성주 반도체 세정제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 입력 2024-07-17 08:48:56
    • 수정2024-07-17 08:53:56
    사회
어젯밤(16일) 11시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반도체 세정제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나 6시간 30여 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제품과 재료를 보관하던 위험물처리시설 한 동이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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