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택시 다음 달부터 기본요금 인상
입력 2024.07.17 (09:52)
수정 2024.07.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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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택시요금이 다음 달(8월) 5일부터 일제히 오릅니다.
강원도는 최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형택시 기준 2킬로미터 내 기본요금을 기존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했습니다.
이는 킬로미터당 운송단가 대비 약 16.6% 오른 수준입니다.
또, 할증 적용되는 심야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당긴 밤 11시부터 새벽 4시로 하고, 시군마다 조정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택시요금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올랐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형택시 기준 2킬로미터 내 기본요금을 기존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했습니다.
이는 킬로미터당 운송단가 대비 약 16.6% 오른 수준입니다.
또, 할증 적용되는 심야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당긴 밤 11시부터 새벽 4시로 하고, 시군마다 조정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택시요금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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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내 택시 다음 달부터 기본요금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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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09:52:01
- 수정2024-07-17 10:18:05
강원도 내 택시요금이 다음 달(8월) 5일부터 일제히 오릅니다.
강원도는 최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형택시 기준 2킬로미터 내 기본요금을 기존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했습니다.
이는 킬로미터당 운송단가 대비 약 16.6% 오른 수준입니다.
또, 할증 적용되는 심야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당긴 밤 11시부터 새벽 4시로 하고, 시군마다 조정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택시요금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올랐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중형택시 기준 2킬로미터 내 기본요금을 기존 3,800원에서 4,600원으로 800원 인상했습니다.
이는 킬로미터당 운송단가 대비 약 16.6% 오른 수준입니다.
또, 할증 적용되는 심야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당긴 밤 11시부터 새벽 4시로 하고, 시군마다 조정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택시요금은 2022년 이후 2년 만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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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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