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호우 피해 182억 원·이재민 21명
입력 2024.07.17 (10:53)
수정 2024.07.1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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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11개 시·군의 재산 피해액이 182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공공·사유시설 2,700여 곳과 농경지 268만 3천㎡가 수해를 입었고, 이재민 479명 가운데 21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63% 수준입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오는 내일부터 24일까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유형별로 공공·사유시설 2,700여 곳과 농경지 268만 3천㎡가 수해를 입었고, 이재민 479명 가운데 21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63% 수준입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오는 내일부터 24일까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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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호우 피해 182억 원·이재민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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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10:53:42
- 수정2024-07-17 11:26:10
충청북도는 지난 8일부터 사흘 동안 집중적으로 내린 비로 11개 시·군의 재산 피해액이 182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 공공·사유시설 2,700여 곳과 농경지 268만 3천㎡가 수해를 입었고, 이재민 479명 가운데 21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63% 수준입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오는 내일부터 24일까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유형별로 공공·사유시설 2,700여 곳과 농경지 268만 3천㎡가 수해를 입었고, 이재민 479명 가운데 21명이 집에 돌아가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주요 시설의 응급 복구율은 63% 수준입니다.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은 오는 내일부터 24일까지 수해 현장을 방문하고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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