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물에 잠긴 택배 물건들…경기 하남 시간당 70.5mm 집중호우
입력 2024.07.17 (10:54)
수정 2024.07.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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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8시 40분에 경기 하남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최근 1시간 동안 경기도 하남에는 시간당 50에서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남의 한 택배회사 집하장에서 쌓여있던 택배 물건들이 침수된 바닥 빗물에 젖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KBS에 제보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택배회사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보 : 익명 시청자)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최근 1시간 동안 경기도 하남에는 시간당 50에서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남의 한 택배회사 집하장에서 쌓여있던 택배 물건들이 침수된 바닥 빗물에 젖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KBS에 제보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택배회사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보 : 익명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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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 물에 잠긴 택배 물건들…경기 하남 시간당 70.5mm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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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10:54:10
- 수정2024-07-17 16:42:21
기상청은 오늘(17일) 오전 8시 40분에 경기 하남에 호우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최근 1시간 동안 경기도 하남에는 시간당 50에서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남의 한 택배회사 집하장에서 쌓여있던 택배 물건들이 침수된 바닥 빗물에 젖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KBS에 제보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택배회사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보 : 익명 시청자)
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이 9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80㎜ 이상으로 예상될 때 발효됩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최근 1시간 동안 경기도 하남에는 시간당 50에서 60㎜의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하남의 한 택배회사 집하장에서 쌓여있던 택배 물건들이 침수된 바닥 빗물에 젖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KBS에 제보되었습니다.
이 영상에는 택배회사 관계자들이 안타까워하는 모습들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호우경보가 내려진 곳에서는 외출이나 차량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보 : 익명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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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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