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아프가니스탄 폭우·강풍…40명 이상 숨져

입력 2024.07.17 (12:30) 수정 2024.07.1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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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 강풍과 함께 폭우가 오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아프간 보건부는 현지시간 15일 동부 낭가르하르주 등에서 폭풍과 폭우로 40명 이상이 숨지고, 3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낭가르하르주 정부도 이번 폭우로 주택 400채가 파손됐고, 송전탑 등이 쓰러지면서 주도 잘랄라바드에서는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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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아프가니스탄 폭우·강풍…40명 이상 숨져
    • 입력 2024-07-17 12:30:50
    • 수정2024-07-17 12: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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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 강풍과 함께 폭우가 오면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아프간 보건부는 현지시간 15일 동부 낭가르하르주 등에서 폭풍과 폭우로 40명 이상이 숨지고, 35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낭가르하르주 정부도 이번 폭우로 주택 400채가 파손됐고, 송전탑 등이 쓰러지면서 주도 잘랄라바드에서는 전기가 끊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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