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1주기…“악성 민원 대책 세워야”

입력 2024.07.17 (17:15) 수정 2024.07.1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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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7일) 교원단체들이 악성 민원을 막을 실질적 대책을 만들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추모 성명을 내고 "아직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하고 불의의 안전사고에 인솔 교사가 재판정에 서고 있다"며, 모호한 정서 학대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교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성명을 통해 서이초 사건의 진실이 철저히 조사돼야 한다며 아동복지법과 관계 법령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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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이초 1주기…“악성 민원 대책 세워야”
    • 입력 2024-07-17 17:15:49
    • 수정2024-07-17 17: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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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망 1주기를 하루 앞둔 오늘(17일) 교원단체들이 악성 민원을 막을 실질적 대책을 만들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오늘 추모 성명을 내고 "아직도 아동학대로 신고당하고 불의의 안전사고에 인솔 교사가 재판정에 서고 있다"며, 모호한 정서 학대 기준을 명확히 하는 등 교권 보호를 위한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도 성명을 통해 서이초 사건의 진실이 철저히 조사돼야 한다며 아동복지법과 관계 법령 개정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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