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고기 먹고 중태 4명 경로당서 커피 마셔”
입력 2024.07.17 (21:39)
수정 2024.07.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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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인 그제(15일) 경북 봉화군의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중태에 빠진 노인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이 나와 경찰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어제(16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노인 1명의 위 세척액에서도 앞서 중태에 빠진 3명과 같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은 전담팀을 꾸리고 CCTV 분석과 주변 탐문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어제(16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노인 1명의 위 세척액에서도 앞서 중태에 빠진 3명과 같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은 전담팀을 꾸리고 CCTV 분석과 주변 탐문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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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고기 먹고 중태 4명 경로당서 커피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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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7 21:39:06
- 수정2024-07-17 21:51:27
초복인 그제(15일) 경북 봉화군의 식당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중태에 빠진 노인 4명이 식사 후 경로당에서 커피를 마셨다는 진술이 나와 경찰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어제(16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노인 1명의 위 세척액에서도 앞서 중태에 빠진 3명과 같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을 수사 중인 경북경찰청은 전담팀을 꾸리고 CCTV 분석과 주변 탐문 등을 통해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경찰은 사건 발생 하루 뒤인 어제(16일)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다른 노인 1명의 위 세척액에서도 앞서 중태에 빠진 3명과 같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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