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남장여자 옥주현 호평

입력 2024.07.18 (07:02) 수정 2024.07.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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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작품은 누적 판매량 2천만 부에 달하는 동명의 일본 순정만화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인데요.

원작이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큼 뮤지컬도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 마침내 첫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이날 객석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귀족 신분의 주인공 오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

특히 극 중 '오스칼'이 남장여자 캐릭터인 만큼 과연 어떤 배우가, 어떻게 배역을 소화할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여기엔 배우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씨까지 세 사람이 캐스팅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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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남장여자 옥주현 호평
    • 입력 2024-07-18 07:02:28
    • 수정2024-07-18 07: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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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가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 작품은 누적 판매량 2천만 부에 달하는 동명의 일본 순정만화를 각색한 창작 뮤지컬인데요.

원작이 국내에서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만큼 뮤지컬도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이틀 전 마침내 첫 공연이 열린 가운데 이날 객석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했습니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귀족 신분의 주인공 오스칼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

특히 극 중 '오스칼'이 남장여자 캐릭터인 만큼 과연 어떤 배우가, 어떻게 배역을 소화할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여기엔 배우 옥주현, 김지우, 정유지 씨까지 세 사람이 캐스팅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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