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어요! 눈 마주쳤어요!”…사람들 홀린 새의 정체 [잇슈 키워드]

입력 2024.07.18 (07:31) 수정 2024.07.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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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새호리기'입니다.

자연 속에서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는걸 '탐조'라고 하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새호리기를 집안에서 탐조하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짙은 갈색 머리에 눈과 부리 가장자리가 노란 새 한 마리가 카메라 앞에 앉아 있습니다.

새호리기입니다.

먹이를 먹고 깃털을 고르는 등 자기 둥지처럼 편안한 모습입니다.

새호리기를 바로 눈앞에서 찍고 있는 이 카메라는 국도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된 교통정보 CCTV입니다.

한 누리꾼이 새호리기가 이곳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매의 한 종류인 새호리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인데요.

카메라 앞에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잠시 쉬기에 좋은 장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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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18 07: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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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 '새호리기'입니다.

자연 속에서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는걸 '탐조'라고 하는데요.

멸종위기종인 새호리기를 집안에서 탐조하는 방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짙은 갈색 머리에 눈과 부리 가장자리가 노란 새 한 마리가 카메라 앞에 앉아 있습니다.

새호리기입니다.

먹이를 먹고 깃털을 고르는 등 자기 둥지처럼 편안한 모습입니다.

새호리기를 바로 눈앞에서 찍고 있는 이 카메라는 국도 보령해저터널 보령 방향에 설치된 교통정보 CCTV입니다.

한 누리꾼이 새호리기가 이곳에서 자주 목격된다고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매의 한 종류인 새호리기는 멸종위기 야생동물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보기 어려운 나그네 새인데요.

카메라 앞에 철제 구조물이 설치돼 있어, 잠시 쉬기에 좋은 장소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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