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가계 대출 연체 1년 새 천억 원 늘어
입력 2024.07.18 (08:12)
수정 2024.07.1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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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1년 사이 각각 천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은행 대출 연체 현황은 지난 5월 말 가계대출 연체액은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강 의원은 대출과 함께 연체 규모가 동반 상승하며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은행 대출 연체 현황은 지난 5월 말 가계대출 연체액은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강 의원은 대출과 함께 연체 규모가 동반 상승하며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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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가계 대출 연체 1년 새 천억 원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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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08:12:09
- 수정2024-07-18 08:53:59
경남의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이 1년 사이 각각 천억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은행 대출 연체 현황은 지난 5월 말 가계대출 연체액은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강 의원은 대출과 함께 연체 규모가 동반 상승하며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경남지역 은행 대출 연체 현황은 지난 5월 말 가계대출 연체액은 2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강 의원은 대출과 함께 연체 규모가 동반 상승하며 매달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이 적극적으로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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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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