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해야”

입력 2024.07.18 (08:14) 수정 2024.07.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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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가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함양군이 지리산 권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벽소령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또 신규 도로 개설보다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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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양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해야”
    • 입력 2024-07-18 08:14:16
    • 수정2024-07-18 08:51:07
    뉴스광장(창원)
함양난개발대책위원회가 벽소령 도로 개설 계획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함양군이 지리산 권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벽소령 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로 인한 환경 훼손을 우려했습니다.

또 신규 도로 개설보다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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