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경청 “강원 동해안 상반기 5명 사망·실종”
입력 2024.07.18 (10:12)
수정 2024.07.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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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강원 동해안에서 선박사고로 5명이 숨졌거나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발생 사고를 분석한 결과, 선박사고 282건이 발생했으며 관련해 모두 5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사고는 어구 타격이나 해상 추락 등 작업 중 안전사고가 60%를 차지했고, 운항 부주의가 40%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발생 사고를 분석한 결과, 선박사고 282건이 발생했으며 관련해 모두 5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사고는 어구 타격이나 해상 추락 등 작업 중 안전사고가 60%를 차지했고, 운항 부주의가 4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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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경청 “강원 동해안 상반기 5명 사망·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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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10:12:29
- 수정2024-07-18 14:24:46
올해 상반기 강원 동해안에서 선박사고로 5명이 숨졌거나 실종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발생 사고를 분석한 결과, 선박사고 282건이 발생했으며 관련해 모두 5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사고는 어구 타격이나 해상 추락 등 작업 중 안전사고가 60%를 차지했고, 운항 부주의가 40%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관내 발생 사고를 분석한 결과, 선박사고 282건이 발생했으며 관련해 모두 5명이 사망 또는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과 실종 사고는 어구 타격이나 해상 추락 등 작업 중 안전사고가 60%를 차지했고, 운항 부주의가 40%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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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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