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정부 중앙투자심사 반려
입력 2024.07.18 (10:13)
수정 2024.07.1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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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와 삼척에 추진되고 있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을 반려했습니다.
행안부는 3천억 원이 넘는 전체 사업비의 70% 이상을 민자로 충당한다는 계획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계획 보완 후 다시 심사를 받아 정상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착공 지연 등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을 반려했습니다.
행안부는 3천억 원이 넘는 전체 사업비의 70% 이상을 민자로 충당한다는 계획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계획 보완 후 다시 심사를 받아 정상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착공 지연 등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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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정부 중앙투자심사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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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10:13:31
- 수정2024-07-18 14:24:47
동해와 삼척에 추진되고 있는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가 정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반려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을 반려했습니다.
행안부는 3천억 원이 넘는 전체 사업비의 70% 이상을 민자로 충당한다는 계획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계획 보완 후 다시 심사를 받아 정상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착공 지연 등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에서 '동해·삼척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사업을 반려했습니다.
행안부는 3천억 원이 넘는 전체 사업비의 70% 이상을 민자로 충당한다는 계획 등을 문제 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원도는 계획 보완 후 다시 심사를 받아 정상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착공 지연 등 사업 차질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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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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