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인공지능 침수 예측 시스템’ 구축

입력 2024.07.18 (11:11) 수정 2024.07.18 (11: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마철 지하차도 침수사고에 대비한 '인공지능(AI)기반 침수 예측 시스템'이 운행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지난해 10월부터 광주 북구 용전동 월출 지하차도와 주변 지역 등 4곳에서 AI 기반 침수 예측·모니터링 시스템을 실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과 차량 등을 식별하고, 오차 범위 5mm 이내 수위 데이터를 확보해 침수 상황을 예측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하차도 ‘인공지능 침수 예측 시스템’ 구축
    • 입력 2024-07-18 11:11:31
    • 수정2024-07-18 11:24:14
    930뉴스(광주)
장마철 지하차도 침수사고에 대비한 '인공지능(AI)기반 침수 예측 시스템'이 운행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지난해 10월부터 광주 북구 용전동 월출 지하차도와 주변 지역 등 4곳에서 AI 기반 침수 예측·모니터링 시스템을 실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시스템은 AI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과 차량 등을 식별하고, 오차 범위 5mm 이내 수위 데이터를 확보해 침수 상황을 예측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