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충남 서북부 강한 비…이 시각 위험 지역은?
입력 2024.07.18 (11:44)
수정 2024.07.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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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재난감시 CCTV를 중심으로 호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예은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현재 비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네, 우선 강수량 먼저 살펴볼텐데요.
이렇게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가장 비가 많이 온 곳입니다.
충남은 서북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당진 신평은 164, 당진 159, 서산은 140.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비가 퍼부으면서 당진 채운교의 수위는 7m까지 올랐습니다.
홍수주의보가 4.5m, 경보가 6m 기준으로 하는데 현재 홍수 경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많은 비로 곳곳의 지반도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곳이고, 빨간색은 주의보입니다.
당진, 서산, 태안, 아산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고요.
보령과 천안, 예산 지역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비가 조금만 더 내리더라도 금방 흙더미가 쏟아져내릴 수 있는 만큼 위험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 기자, 비가 많이 내린 지역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KBS 재난 감시 CCTV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홍수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 채운교입니다.
강물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유속도 빠르게 지나는 게 화면상으로도 보이고, 평소 강과 달리 흙탕물이 됐습니다.
다리에 거의 가깝게 닿을 정도로 수위가 올라 있습니다.
당진 채운동 탑동교입니다.
강물이 아니라 진흙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유속도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보령 동대교 아래로 흐르는 대천천입니다.
강 옆으로 산책로가 나 있는데요.
강의 수위가 높아져 있습니다.
조금만 더 비가 오면 산책로 인근까지 물이 넘칠 수 있습니다.
홍수특보가 내려진 하천 인근 주민께서는 tv나 라디오, 홍수알리미앱 등을 통해 수시로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요.
해당 시·군의 안내나 통제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중심으로 호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예은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현재 비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네, 우선 강수량 먼저 살펴볼텐데요.
이렇게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가장 비가 많이 온 곳입니다.
충남은 서북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당진 신평은 164, 당진 159, 서산은 140.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비가 퍼부으면서 당진 채운교의 수위는 7m까지 올랐습니다.
홍수주의보가 4.5m, 경보가 6m 기준으로 하는데 현재 홍수 경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많은 비로 곳곳의 지반도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곳이고, 빨간색은 주의보입니다.
당진, 서산, 태안, 아산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고요.
보령과 천안, 예산 지역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비가 조금만 더 내리더라도 금방 흙더미가 쏟아져내릴 수 있는 만큼 위험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 기자, 비가 많이 내린 지역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KBS 재난 감시 CCTV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홍수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 채운교입니다.
강물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유속도 빠르게 지나는 게 화면상으로도 보이고, 평소 강과 달리 흙탕물이 됐습니다.
다리에 거의 가깝게 닿을 정도로 수위가 올라 있습니다.
당진 채운동 탑동교입니다.
강물이 아니라 진흙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유속도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보령 동대교 아래로 흐르는 대천천입니다.
강 옆으로 산책로가 나 있는데요.
강의 수위가 높아져 있습니다.
조금만 더 비가 오면 산책로 인근까지 물이 넘칠 수 있습니다.
홍수특보가 내려진 하천 인근 주민께서는 tv나 라디오, 홍수알리미앱 등을 통해 수시로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요.
해당 시·군의 안내나 통제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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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18 11: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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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재난감시 CCTV를 중심으로 호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예은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현재 비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네, 우선 강수량 먼저 살펴볼텐데요.
이렇게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가장 비가 많이 온 곳입니다.
충남은 서북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당진 신평은 164, 당진 159, 서산은 140.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비가 퍼부으면서 당진 채운교의 수위는 7m까지 올랐습니다.
홍수주의보가 4.5m, 경보가 6m 기준으로 하는데 현재 홍수 경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많은 비로 곳곳의 지반도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곳이고, 빨간색은 주의보입니다.
당진, 서산, 태안, 아산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고요.
보령과 천안, 예산 지역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비가 조금만 더 내리더라도 금방 흙더미가 쏟아져내릴 수 있는 만큼 위험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 기자, 비가 많이 내린 지역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KBS 재난 감시 CCTV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홍수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 채운교입니다.
강물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유속도 빠르게 지나는 게 화면상으로도 보이고, 평소 강과 달리 흙탕물이 됐습니다.
다리에 거의 가깝게 닿을 정도로 수위가 올라 있습니다.
당진 채운동 탑동교입니다.
강물이 아니라 진흙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유속도 빠르게 지나고 있습니다.
보령 동대교 아래로 흐르는 대천천입니다.
강 옆으로 산책로가 나 있는데요.
강의 수위가 높아져 있습니다.
조금만 더 비가 오면 산책로 인근까지 물이 넘칠 수 있습니다.
홍수특보가 내려진 하천 인근 주민께서는 tv나 라디오, 홍수알리미앱 등을 통해 수시로 상황을 확인해 주시고요.
해당 시·군의 안내나 통제에 따라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KBS 재난감시 CCTV를 중심으로 호우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스튜디오에 김예은 기자 나와 있습니다.
김 기자, 현재 비가 가장 많이 내리고 있는 지역이 어딘가요?
[기자]
네, 우선 강수량 먼저 살펴볼텐데요.
이렇게 보라색으로 보이는 지역이 가장 비가 많이 온 곳입니다.
충남은 서북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집중됐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 당진 신평은 164, 당진 159, 서산은 140.6mm의 강한 비가 쏟아졌습니다.
짧은 시간 비가 퍼부으면서 당진 채운교의 수위는 7m까지 올랐습니다.
홍수주의보가 4.5m, 경보가 6m 기준으로 하는데 현재 홍수 경보가 발령된 상황입니다.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고요.
많은 비로 곳곳의 지반도 많이 약해져 있습니다.
주황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산사태 경보가 내려진 곳이고, 빨간색은 주의보입니다.
당진, 서산, 태안, 아산이 가장 위험한 상황이고요.
보령과 천안, 예산 지역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비가 조금만 더 내리더라도 금방 흙더미가 쏟아져내릴 수 있는 만큼 위험 지역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 기자, 비가 많이 내린 지역 상황은 어떤가요?
[기자]
KBS 재난 감시 CCTV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홍수경보가 내려진 충남 당진 채운교입니다.
강물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유속도 빠르게 지나는 게 화면상으로도 보이고, 평소 강과 달리 흙탕물이 됐습니다.
다리에 거의 가깝게 닿을 정도로 수위가 올라 있습니다.
당진 채운동 탑동교입니다.
강물이 아니라 진흙으로 뒤덮인 것처럼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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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동대교 아래로 흐르는 대천천입니다.
강 옆으로 산책로가 나 있는데요.
강의 수위가 높아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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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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