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7.18 (12:01) 수정 2024.07.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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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mm↑…수도권 10개 하천 홍수특보

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최고 8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 10개 하천에 홍수특보가 발령됐됐습니다. 오산시 오산천 일대 저지대 주민들에겐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침수·고립 피해 잇따라…취약지대 주민 대피령

시간당 80mm 폭우가 쏟아진 충남 당진에는 당진천과 남원천이 범람할 우려가 높다며, 하천변 인근 주민에게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지는 등 취약지대 인근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수도권 도로 곳곳과 주택이 침수돼 고립된 주민과 차량이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 “원자력 역사 쾌거”…야, 일극 체제 공방

국민의힘이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원자력 역사의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후보 첫 방송토론회에선 이른바 '이재명 전 대표 일극체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사직 전공의 규모 오후 확정…대다수 미복귀

정부가 오늘 오후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과 관련해 수련병원별 결원 규모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될 예정인데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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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mm↑…수도권 10개 하천 홍수특보

서울 등 수도권에 시간당 최고 8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면서 수도권 10개 하천에 홍수특보가 발령됐됐습니다. 오산시 오산천 일대 저지대 주민들에겐 주민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침수·고립 피해 잇따라…취약지대 주민 대피령

시간당 80mm 폭우가 쏟아진 충남 당진에는 당진천과 남원천이 범람할 우려가 높다며, 하천변 인근 주민에게 긴급 대피명령이 내려지는 등 취약지대 인근에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수도권 도로 곳곳과 주택이 침수돼 고립된 주민과 차량이 구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여 “원자력 역사 쾌거”…야, 일극 체제 공방

국민의힘이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원자력 역사의 쾌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민주당 당 대표 후보 첫 방송토론회에선 이른바 '이재명 전 대표 일극체제'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사직 전공의 규모 오후 확정…대다수 미복귀

정부가 오늘 오후 사직서를 제출한 전공의들과 관련해 수련병원별 결원 규모를 확정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하반기 전공의 모집이 시작될 예정인데 대다수 전공의가 의료 현장으로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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