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학교 2곳 침수로 귀가…당진시 “남원천 제방 붕괴 우려” [지금뉴스]

입력 2024.07.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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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162.5㎜의 강수량을 기록한 충남 당진시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진시 탑동초등학교와 당진정보고 운동장 등이 침수돼 학생 1900명이 귀가 조치됐습니다.

당진시내 중심지인 당진읍 당진전통시장과 당진전통시장 상가도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진시내 곳곳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당진시는 오전 11시58분 "신평면 신송리 남원천 제방이 붕괴 발생 우려가 있다"는 재난안전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보낸 '남원천 제방 붕괴'라는 안내 문자를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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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새벽 0시부터 오전 11시까지 162.5㎜의 강수량을 기록한 충남 당진시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당진시 탑동초등학교와 당진정보고 운동장 등이 침수돼 학생 1900명이 귀가 조치됐습니다.

당진시내 중심지인 당진읍 당진전통시장과 당진전통시장 상가도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당진시내 곳곳과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당진시는 오전 11시58분 "신평면 신송리 남원천 제방이 붕괴 발생 우려가 있다"는 재난안전안내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러면서 앞서 보낸 '남원천 제방 붕괴'라는 안내 문자를 정정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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