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호우 경보…잠수교 차량 통제
입력 2024.07.18 (15:06)
수정 2024.07.1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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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잠수교 앞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이곳 잠수교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 기준 잠수교 수위는 6.12m로, 오전 8시 반 이후 6시간만에 1m 이상 올랐습니다.
차량 통제 수위인 6.2m에 근접한 상태로 2시 15분부터 선제적으로 양 방향 차량 통제가 시작됐습니다.
보행자 통행 또한 오전 7시 10분부터 제한되고 있습니다.
비가 이어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은 수위 상승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증산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등은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도로 마장~성동구간은 오전 10시 50분쯤부터, 사천교는 낮 12시 20분쯤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여기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도 물이 고여있어서, 차량을 운전할 때는 빗길 미끄러짐에 대비해 속도를 줄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전역에는 오전 7시 20분부터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 내 모든 하천 29개소를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신선미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잠수교 앞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이곳 잠수교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 기준 잠수교 수위는 6.12m로, 오전 8시 반 이후 6시간만에 1m 이상 올랐습니다.
차량 통제 수위인 6.2m에 근접한 상태로 2시 15분부터 선제적으로 양 방향 차량 통제가 시작됐습니다.
보행자 통행 또한 오전 7시 10분부터 제한되고 있습니다.
비가 이어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은 수위 상승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증산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등은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도로 마장~성동구간은 오전 10시 50분쯤부터, 사천교는 낮 12시 20분쯤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여기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도 물이 고여있어서, 차량을 운전할 때는 빗길 미끄러짐에 대비해 속도를 줄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전역에는 오전 7시 20분부터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 내 모든 하천 29개소를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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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호우 경보…잠수교 차량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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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18 15:17:03
[앵커]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잠수교 앞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이곳 잠수교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 기준 잠수교 수위는 6.12m로, 오전 8시 반 이후 6시간만에 1m 이상 올랐습니다.
차량 통제 수위인 6.2m에 근접한 상태로 2시 15분부터 선제적으로 양 방향 차량 통제가 시작됐습니다.
보행자 통행 또한 오전 7시 10분부터 제한되고 있습니다.
비가 이어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은 수위 상승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증산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등은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도로 마장~성동구간은 오전 10시 50분쯤부터, 사천교는 낮 12시 20분쯤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여기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도 물이 고여있어서, 차량을 운전할 때는 빗길 미끄러짐에 대비해 속도를 줄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전역에는 오전 7시 20분부터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 내 모든 하천 29개소를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신선미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서울과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중랑천 수위 상승으로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이 통제됐습니다.
잠수교 앞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추재훈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리포트]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이곳 잠수교 수위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 기준 잠수교 수위는 6.12m로, 오전 8시 반 이후 6시간만에 1m 이상 올랐습니다.
차량 통제 수위인 6.2m에 근접한 상태로 2시 15분부터 선제적으로 양 방향 차량 통제가 시작됐습니다.
보행자 통행 또한 오전 7시 10분부터 제한되고 있습니다.
비가 이어지면서 동부간선도로 전구간은 수위 상승으로 교통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증산교 하부도로, 영동1교 하부도로, 철산교 하부도로 등은 차량 통행이 제한된 상탭니다.
내부순환도로 마장~성동구간은 오전 10시 50분쯤부터, 사천교는 낮 12시 20분쯤부터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여기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일부 구간에도 물이 고여있어서, 차량을 운전할 때는 빗길 미끄러짐에 대비해 속도를 줄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 전역에는 오전 7시 20분부터 호우 경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2단계로 격상하고 서울 내 모든 하천 29개소를 전면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잠수교에서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김경민/영상편집:신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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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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