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JYP와 재계약…내일 미니 앨범으로 컴백

입력 2024.07.18 (15:22) 수정 2024.07.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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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JYP는 오늘(18일)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등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JYP 측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박진영 대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3월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른 뒤 해당 차트 4연속 1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어 2023년 11월 미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과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로 빌보드 '핫 100' 진입까지 성공시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올여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미국 시카고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주 공연자로서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달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호주, 타이완, 일본 등에서 새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19일) 새 미니 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들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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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7-18 15: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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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JYP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JYP는 오늘(18일) "내년 초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방찬 등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이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전했습니다.

JYP 측은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독보적인 음악, 퍼포먼스의 힘을 발휘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와 이들의 성장 행보를 리드하고 기획한 박진영 대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2018년 3월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앨범 '오디너리'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에 오른 뒤 해당 차트 4연속 1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어 2023년 11월 미니 앨범 '락스타' 타이틀곡 '락'과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로 빌보드 '핫 100' 진입까지 성공시키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 올여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 데이즈', 영국 런던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미국 시카고의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해외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에서 주 공연자로서 등장했을 뿐만 아니라 다음달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호주, 타이완, 일본 등에서 새 월드투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19일) 새 미니 앨범 '에이트'와 타이틀곡 '칙칙붐'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들어갑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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