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순직…후에도 바뀌지 않는
입력 2024.07.18 (19:45)
수정 2024.07.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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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2년 차 새내기 교사가 숨진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후 교권 안심번호 등 안전장치가 생겨났지만 교권 침해 심의 건수 올해 한 학기 동안에만 전국에서 1364건으로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학부모와 교사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창구는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은 줄었습니다.
내일이면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린 채상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됩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진상은 정쟁의 한복판에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7 여기까집니다.
이후 교권 안심번호 등 안전장치가 생겨났지만 교권 침해 심의 건수 올해 한 학기 동안에만 전국에서 1364건으로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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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린 채상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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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19:45:52
- 수정2024-07-18 20:26:22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던 2년 차 새내기 교사가 숨진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후 교권 안심번호 등 안전장치가 생겨났지만 교권 침해 심의 건수 올해 한 학기 동안에만 전국에서 1364건으로 크게 줄지 않았습니다.
학부모와 교사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창구는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은 줄었습니다.
내일이면 구명조끼 없이 실종자를 수색하다 급류에 휩쓸린 채상병이 순직한 지 1년이 됩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진상은 정쟁의 한복판에서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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