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서대구역 고속열차 증편해야”
입력 2024.07.18 (20:25)
수정 2024.07.1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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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에 서는 고속열차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개통 첫해 월평균 8만 8천여 명이던 서대구역 KTX 이용객은 올해 11만 4천여 명으로 30%가 늘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개통하는 대구권광역철도에 이어 향후 산업선철도와 TK신공항철도, 달빛철도 등의 개통시기에 맞춰 고속열차 증편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개통 첫해 월평균 8만 8천여 명이던 서대구역 KTX 이용객은 올해 11만 4천여 명으로 30%가 늘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개통하는 대구권광역철도에 이어 향후 산업선철도와 TK신공항철도, 달빛철도 등의 개통시기에 맞춰 고속열차 증편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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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서대구역 고속열차 증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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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20:25:47
- 수정2024-07-18 20:33:18
서대구역에 서는 고속열차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개통 첫해 월평균 8만 8천여 명이던 서대구역 KTX 이용객은 올해 11만 4천여 명으로 30%가 늘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개통하는 대구권광역철도에 이어 향후 산업선철도와 TK신공항철도, 달빛철도 등의 개통시기에 맞춰 고속열차 증편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 권영진 의원이 코레일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2년 개통 첫해 월평균 8만 8천여 명이던 서대구역 KTX 이용객은 올해 11만 4천여 명으로 30%가 늘었습니다.
권 의원은 올해 개통하는 대구권광역철도에 이어 향후 산업선철도와 TK신공항철도, 달빛철도 등의 개통시기에 맞춰 고속열차 증편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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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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