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충북 교원단체 추모
입력 2024.07.18 (21:58)
수정 2024.07.1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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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권침해 논란을 촉발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충북의 교원단체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제도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청주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고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노동권 보호,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추모 성명을 통해 정당한 교육 활동에 아동 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개정에 주력하는 등 존중 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청주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고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노동권 보호,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추모 성명을 통해 정당한 교육 활동에 아동 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개정에 주력하는 등 존중 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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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이초 교사 순직 1주기…충북 교원단체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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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21:58:22
- 수정2024-07-18 22:12:39
지난해, 교권침해 논란을 촉발한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 순직 1주기를 맞아 충북의 교원단체들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제도 개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청주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고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노동권 보호,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추모 성명을 통해 정당한 교육 활동에 아동 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개정에 주력하는 등 존중 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북지부는 오늘, 청주 소나무길 입구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고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한 노동권 보호, 공교육 정상화를 촉구했습니다.
충북교총은 추모 성명을 통해 정당한 교육 활동에 아동 학대를 적용하지 않도록 아동복지법 개정에 주력하는 등 존중 받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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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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