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퇴임 전 전범기업 배상 판결 촉구
입력 2024.07.18 (21:59)
수정 2024.07.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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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다음달 퇴임하는 대법관들에게 일제 강제동원 사건에 대한 조속한 판결을 요구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과 한일 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오늘(18)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달 퇴임하는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이 일제 전범기업들의 손해배상을 위한 자산매각 판결을 2년 넘게 미루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이 90살이 넘는 고령임을 감안해 신속한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과 한일 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오늘(18)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달 퇴임하는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이 일제 전범기업들의 손해배상을 위한 자산매각 판결을 2년 넘게 미루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이 90살이 넘는 고령임을 감안해 신속한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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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관 퇴임 전 전범기업 배상 판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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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8 21:59:05
- 수정2024-07-18 22:09:49
시민단체들이 다음달 퇴임하는 대법관들에게 일제 강제동원 사건에 대한 조속한 판결을 요구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과 한일 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오늘(18)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달 퇴임하는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이 일제 전범기업들의 손해배상을 위한 자산매각 판결을 2년 넘게 미루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이 90살이 넘는 고령임을 감안해 신속한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시민모임과 한일 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은 오늘(18) 대법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다음달 퇴임하는 이동원, 노정희 대법관이 일제 전범기업들의 손해배상을 위한 자산매각 판결을 2년 넘게 미루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피해자들이 90살이 넘는 고령임을 감안해 신속한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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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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