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주택 침수 447건…1,157명 대피”

입력 2024.07.19 (07:09) 수정 2024.07.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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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이어진 강한 장맛비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주택 침수 447건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등 공공시설 피해는 360건이 발생했고, 농경지 303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전국 11개 시·도에서 825세대 1,157명이 산사태 우려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로 16곳과 지하차도 15곳도 차량 출입 등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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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본 “주택 침수 447건…1,157명 대피”
    • 입력 2024-07-19 07:09:43
    • 수정2024-07-19 07: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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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이어진 강한 장맛비로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제 오후 6시 기준, 주택 침수 447건이 보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로 유실과 토사 유출 등 공공시설 피해는 360건이 발생했고, 농경지 303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또, 전국 11개 시·도에서 825세대 1,157명이 산사태 우려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이와함께 도로 16곳과 지하차도 15곳도 차량 출입 등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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