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8.31 부동산 대책 이후 첫 부도 外 4건

입력 2005.11.22 (22:2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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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대책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 본사를 둔 미리 주택이 최근 부도처돼 시공중이던 아파트 2개 단지 650여개 가구의 공사가 중단되는 등 입주 지연 등 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체조직을 이용한 시술을 위해 앞으로 장기를 제외한 뼈나 피부, 치아 등의 인체 조직을 의료기관에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유통업의 신설을 위한 법률 개정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서울 계동 해양수산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1년까지 해양 투기물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정부의 대책은 해양 오염을 막기에는 부족하다며 축산 폐수나 하수찌꺼기 등 각종 폐기물의 해양 투기를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내년 3월 26일로 공소시효가 끝나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망 사건에 대해 숨진 소년들의 유족들은 지난 2002년 유골은 발견됐지만 현재까지 타살도구나 범인을 발견하지 못한 사건의 해결을 위해 공소시효 연장과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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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요단신]8.31 부동산 대책 이후 첫 부도 外 4건
    • 입력 2005-11-22 21:38: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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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부동산 대책 이후 처음으로 부산에 본사를 둔 미리 주택이 최근 부도처돼 시공중이던 아파트 2개 단지 650여개 가구의 공사가 중단되는 등 입주 지연 등 계약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인체조직을 이용한 시술을 위해 앞으로 장기를 제외한 뼈나 피부, 치아 등의 인체 조직을 의료기관에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유통업의 신설을 위한 법률 개정을 보건복지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서울 계동 해양수산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11년까지 해양 투기물을 절반으로 줄인다는 정부의 대책은 해양 오염을 막기에는 부족하다며 축산 폐수나 하수찌꺼기 등 각종 폐기물의 해양 투기를 전면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내년 3월 26일로 공소시효가 끝나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망 사건에 대해 숨진 소년들의 유족들은 지난 2002년 유골은 발견됐지만 현재까지 타살도구나 범인을 발견하지 못한 사건의 해결을 위해 공소시효 연장과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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