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체육인 인권위원회…인권보장 계획 수립

입력 2024.07.19 (10:03) 수정 2024.07.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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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체육인 인권위원회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어제(18일) 열린 체육인 인권위원회 회의에서 강남일 전 중등교장 등 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스포츠 인권 보장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도 스포츠 인권 조례'에 따른 것으로 조례는 지난 3월 체육인 인격 존중과 투명한 운동환경 조성 등을 위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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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첫 체육인 인권위원회…인권보장 계획 수립
    • 입력 2024-07-19 10:03:24
    • 수정2024-07-19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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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체육인 인권위원회가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어제(18일) 열린 체육인 인권위원회 회의에서 강남일 전 중등교장 등 6명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스포츠 인권 보장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도 스포츠 인권 조례'에 따른 것으로 조례는 지난 3월 체육인 인격 존중과 투명한 운동환경 조성 등을 위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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