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채 상병 1주기 추모식…“상황 뒷걸음질”
입력 2024.07.19 (17:02)
수정 2024.07.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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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집중호우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채 모 상병의 순직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해병대는 오늘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해병대 장병들과 유가족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를 열고 순직자 흉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군인권센터도 오늘 1주기를 맞아 사건 당시 생존한 해병이 전해온 추모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상죄로 고소한 이 생존 해병은 상황이 오히려 더 뒷걸음질 쳤다며, 철저한 수사와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해병대는 오늘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해병대 장병들과 유가족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를 열고 순직자 흉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군인권센터도 오늘 1주기를 맞아 사건 당시 생존한 해병이 전해온 추모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상죄로 고소한 이 생존 해병은 상황이 오히려 더 뒷걸음질 쳤다며, 철저한 수사와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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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직 채 상병 1주기 추모식…“상황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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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19 17:02:04
- 수정2024-07-19 17:07:29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현장에서 실종자를 수색하다 순직한 고 채 모 상병의 순직 1주기 추모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해병대는 오늘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해병대 장병들과 유가족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를 열고 순직자 흉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군인권센터도 오늘 1주기를 맞아 사건 당시 생존한 해병이 전해온 추모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상죄로 고소한 이 생존 해병은 상황이 오히려 더 뒷걸음질 쳤다며, 철저한 수사와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해병대는 오늘 제1사단 내 추모공원에서 해병대 장병들과 유가족 등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를 열고 순직자 흉상 제막식도 진행했습니다.
군인권센터도 오늘 1주기를 맞아 사건 당시 생존한 해병이 전해온 추모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 과실치상죄로 고소한 이 생존 해병은 상황이 오히려 더 뒷걸음질 쳤다며, 철저한 수사와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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