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서 추가 이송 주민도 살충제 성분 검출
입력 2024.07.19 (17:12)
수정 2024.07.19 (1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살충제 음독 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에서 추가로 병원에 이송된 주민에게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18일) 호흡 마비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80대 여성의 위 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 역시 복날 행사에 참석했고 앞서 쓰러진 주민 4명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한 후 경로당을 방문해 커피를 마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18일) 호흡 마비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80대 여성의 위 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 역시 복날 행사에 참석했고 앞서 쓰러진 주민 4명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한 후 경로당을 방문해 커피를 마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봉화서 추가 이송 주민도 살충제 성분 검출
-
- 입력 2024-07-19 17:12:00
- 수정2024-07-19 17:16:45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5/2024/07/19/90_8016319.jpg)
살충제 음독 사건이 발생한 경북 봉화에서 추가로 병원에 이송된 주민에게서도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18일) 호흡 마비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80대 여성의 위 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 역시 복날 행사에 참석했고 앞서 쓰러진 주민 4명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한 후 경로당을 방문해 커피를 마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어제(18일) 호흡 마비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진 80대 여성의 위 세척액을 분석한 결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 역시 복날 행사에 참석했고 앞서 쓰러진 주민 4명과 같은 식당에서 식사한 후 경로당을 방문해 커피를 마신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