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의협 전 임원 내일 추가 소환

입력 2024.07.19 (18:33) 수정 2024.07.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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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전 비대위원장이 경찰에 추가로 출석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김 전 비대위원장은 내일(20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 전 위원장은 임현택 의협회장 등과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고, 업무방해를 교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김 전 위원장이 의대정원 증원 반대 궐기대회에서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하는 발언을 했다며, 지난 3월 의사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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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의협 전 임원 내일 추가 소환
    • 입력 2024-07-19 18:33:48
    • 수정2024-07-19 18:45:46
    사회
전공의 집단사직 공모 혐의를 받는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전 비대위원장이 경찰에 추가로 출석합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김 전 비대위원장은 내일(20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김 전 위원장은 임현택 의협회장 등과 의료법상 업무개시명령을 위반하고, 업무방해를 교사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는 김 전 위원장이 의대정원 증원 반대 궐기대회에서 ‘집단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위반하는 발언을 했다며, 지난 3월 의사 면허 정지 처분을 내린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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