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상습 침수 지역 ‘저류조 조성’ 난항

입력 2024.07.19 (21:58) 수정 2024.07.19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습 침수 지역인 자성대아파트와 초량제1지하차도 일대에 빗물을 모아두었다 방류하는 '저류조 조성 사업'이 추진중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방재 성능 목표에 따라 설계가 변경돼 전체 예산 685억 원 중 100억 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폭우로 인한 재난 사고가 잦은 만큼 중앙정부나 부산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동구, 상습 침수 지역 ‘저류조 조성’ 난항
    • 입력 2024-07-19 21:58:45
    • 수정2024-07-19 22:06:01
    뉴스9(부산)
상습 침수 지역인 자성대아파트와 초량제1지하차도 일대에 빗물을 모아두었다 방류하는 '저류조 조성 사업'이 추진중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는 "행정안전부 방재 성능 목표에 따라 설계가 변경돼 전체 예산 685억 원 중 100억 원 상당을 자체적으로 추가 확보해야 한다"며 "폭우로 인한 재난 사고가 잦은 만큼 중앙정부나 부산시 예산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