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영상] 대성산 아이스크림 인기

입력 2024.07.20 (08:53) 수정 2024.07.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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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장맛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지난 18일 임진강 상류 황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북한군은 지난 4월부터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 나뭇잎 모양의 지뢰를 포함해 수만 발의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집중 호우와 댐 방류로 지뢰가 떠내려 올 수 있는 만큼 접경 지역 주민은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끝 영상은 북한에서 요즘 인기라는 대성산 아이스크림입니다.

우리 식품업계에서 유행인 '무가당' 아이스크림도 최근 출시됐다고 하는데요.

만성적인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에서 다이어트를 위한 무가당 제품은 일부 최고위 계층에게만 한정된 이야기겠죠.

함께 보시죠.

<남북의 창> 다음 주는 올림픽 관련으로 한 주 쉬고, 8월 첫째 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7월 셋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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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영상] 대성산 아이스크림 인기
    • 입력 2024-07-20 08:53:15
    • 수정2024-07-20 08:58:24
    남북의 창
강한 장맛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지난 18일 임진강 상류 황강댐에서 방류량을 늘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북한군은 지난 4월부터 비무장지대 북측지역에 나뭇잎 모양의 지뢰를 포함해 수만 발의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집중 호우와 댐 방류로 지뢰가 떠내려 올 수 있는 만큼 접경 지역 주민은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오늘 끝 영상은 북한에서 요즘 인기라는 대성산 아이스크림입니다.

우리 식품업계에서 유행인 '무가당' 아이스크림도 최근 출시됐다고 하는데요.

만성적인 식량난에 시달리는 북한에서 다이어트를 위한 무가당 제품은 일부 최고위 계층에게만 한정된 이야기겠죠.

함께 보시죠.

<남북의 창> 다음 주는 올림픽 관련으로 한 주 쉬고, 8월 첫째 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7월 셋째 주 <남북의 창> 모두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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