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프랑스로 출국

입력 2024.07.20 (10:29) 수정 2024.07.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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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은 오늘(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출국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들은 약 14시간 20분의 비행을 거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합니다.

파리 현지에 도착한 뒤 본부 임원과 탁구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으로 향하고, 펜싱 선수단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 지원센터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합니다.

일찍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이미 파리에 입성한 가운데 아티스틱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이상 25일) 선수단이 차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 임원 90명, 본부 임원 2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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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7-20 10: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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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뉴스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결전지 프랑스 파리로 떠났습니다.

대한체육회 본부 임원(18명)과 펜싱(20명), 탁구(10명) 선수단을 포함한 48명은 오늘(2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파리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출국장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이들은 약 14시간 20분의 비행을 거쳐 파리 샤를 드골 공항에 도착합니다.

파리 현지에 도착한 뒤 본부 임원과 탁구 선수단은 올림픽 선수촌으로 향하고, 펜싱 선수단은 2012 런던 올림픽 이후 12년 마련된 사전훈련캠프 겸 급식 지원센터인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 입촌합니다.

일찍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은 이미 파리에 입성한 가운데 아티스틱스위밍(22일), 경보(24일), 다이빙·태권도·승마(이상 25일) 선수단이 차례로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합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총 21개 종목 260명(선수 143명, 경기 임원 90명, 본부 임원 27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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