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예람 중사 영결식…오늘 국립현충원 안장
입력 2024.07.20 (12:07)
수정 2024.07.2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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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영결식이 사망 3년 2개월 만에 오늘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중사는 오늘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021년 3월 선임인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 당한 뒤 장 중사와 다른 상관들로부터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중사는 오늘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021년 3월 선임인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 당한 뒤 장 중사와 다른 상관들로부터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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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예람 중사 영결식…오늘 국립현충원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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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7-20 12:07:29
- 수정2024-07-20 12:10:16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 이예람 중사의 영결식이 사망 3년 2개월 만에 오늘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중사는 오늘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021년 3월 선임인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 당한 뒤 장 중사와 다른 상관들로부터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 중사는 오늘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이 중사는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021년 3월 선임인 장 모 중사에게 성추행 당한 뒤 장 중사와 다른 상관들로부터 회유와 압박 등 2차 가해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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