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대북확성기 사흘째 가동…아침부터 밤까지 종일방송
입력 2024.07.20 (13:35)
수정 2024.07.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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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대북 심리전 수단인 최전방 지역 확성기를 사흘째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는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방송에 들어가 밤 10시까지 16시간 동안 가동됩니다.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지역에 따라 시간대별로 나눠 매일 릴레이식으로 방송한다는 게 군 당국의 계획입니다.
앞서 군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늦게부터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북한의 살포 시간대에 맞춰 서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 중 일부를 10시간 동안 가동했습니다.
이어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 동안 추가로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19일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는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방송에 들어가 밤 10시까지 16시간 동안 가동됩니다.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지역에 따라 시간대별로 나눠 매일 릴레이식으로 방송한다는 게 군 당국의 계획입니다.
앞서 군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늦게부터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북한의 살포 시간대에 맞춰 서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 중 일부를 10시간 동안 가동했습니다.
이어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 동안 추가로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19일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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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대북확성기 사흘째 가동…아침부터 밤까지 종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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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7-20 13:41:13
군 당국이 대북 심리전 수단인 최전방 지역 확성기를 사흘째 가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는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방송에 들어가 밤 10시까지 16시간 동안 가동됩니다.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지역에 따라 시간대별로 나눠 매일 릴레이식으로 방송한다는 게 군 당국의 계획입니다.
앞서 군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늦게부터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북한의 살포 시간대에 맞춰 서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 중 일부를 10시간 동안 가동했습니다.
이어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 동안 추가로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19일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군 소식통에 따르면 대북 확성기는 오늘(20일) 오전 6시부터 방송에 들어가 밤 10시까지 16시간 동안 가동됩니다.
서부·중부·동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확성기를 지역에 따라 시간대별로 나눠 매일 릴레이식으로 방송한다는 게 군 당국의 계획입니다.
앞서 군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늦게부터 전날 새벽까지 이어진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북한의 살포 시간대에 맞춰 서부전선에 배치된 고정식 대북 확성기 중 일부를 10시간 동안 가동했습니다.
이어 전날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6시간 동안 추가로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5월 28일부터 이달 19일 새벽까지 총 8차례에 걸쳐 남측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빌미로 오물과 쓰레기가 담긴 풍선을 남쪽으로 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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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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